아프리카예술박물관
- 전시실, 조각공원 -

“20세기 현대미술의 원조 총집결
가장 매혹적이고 신비스러운 영역“

  • 제 1전시실과 제 2전시실에는 주로 아프리카인의 유품과 골동품적 가치가 있는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.

  • 이들 작품은 아프리카 소수 민족의 창세신화, 원시종교에 근거한 인물상, 동물 모습이 많으며 성인식, 혼례, 장례 등 여러 의식용 마스크의 악기 등 기구, 왕실과 추장가문에서 발견된 각종 생활용구 그리고 전쟁이나 사냥 때 쓰던 원시적 무기류 등이다.

  • 제 3전시실에는 약 150점에 달하는 마스크(가면)와 나무 조각, 돌 조각, 그림 등 110여 점을 수집, 전시하였다. 아프리카대륙의 각 지역별 부족별로 모양이 다른 이들 가면은 아프리카 전통문화를 대표하며 기타 나무 조각, 돌 조각과 그림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.
    한편 야외 조각 공원에는 짐바브웨 조각가들이 직접 만든 중대형 쇼나 석 조각 작품 약 100여점이 진열돼 있어 아프리카적 운치를 한층 더 하고 있다.

- 아프리카 민속 춤 공연 -

“유연한 몸매와 격렬한 율동
맘보 트위스트를 낳은 아프리카인 특유의 춤“

  • 아프리카 전통악기 연주자와 민속무용단 총 20여명의 묘기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.

   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소수민족집단은 일상생활에 춤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. 기쁠 때나, 슬플 때나 그들은 춤으로 감정을 달랜다.

  • 출생, 성인식, 결혼식, 장례식, 사냥과 수확, 질병의 치유에 이르기까지 축제와 제례의식에는 반드시 춤이 곁 드려 진다.
    아프리카인들의 춤은 그들의 신화와 종교와도 관련되며, 부족사회의 결속과 정의를 다지는 수단이기도 하다.

  • 또한 그들의 춤이 서로의 마음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.

  • 한때 전 세계에서 유행하던 맘보, 트위스트 등 우리 지구촌을 휩쓴 춤이 바로 아프리카로부터 발상하였음을 여러분도 잊지 않았을 것이다.

- 쇼나 조각 (Shona Stone ART) -

“짐바브웨 쇼나족 석조각
세계적 현대미술의 새 장르로 등장“

  • 동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짐바브웨에는 쇼나(Shona)족 80%와 은데벨레(Ndebele)족 18%, 기타 2%가 함께 거주한다.

  • “짐바브웨”라는 어원은 “돌로 만든 성(城)”이란 뜻에서 유래된 것.
    이처럼 짐바브웨에는 아프리카대륙의 다른 지역에서 전혀 발견할 수 없는 질 좋은 석재가 대량 매장되어 있다.
    이를 소재로 쇼나 족은 13~14세기경 약 1만 5천 톤의 석재를 모르타르 없이 쌓아올려 세상에서 보기 드문 왕궁을 지었는데 그 석 왕궁 건물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으며 이를 목격한 서 유럽인들은 아프리카인들의 건축 기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.

  • 20세기 초 파리의 로뎅 미술관 큐레이터였던 프랑크 맥웬 (Frank McEwen)이 짐바브웨 국립미술관장으로 취임한 이래 쇼나 석 조각은 일대전환기를 맞이했다.
    피카소, 마티즈, 미로 등과 함께 현대 미술계를 이끌어 갔던 영국인 맥웬의 지도아래 전통적인 예술성에다가 유럽적인 세련미를 더하게 됨으로써 세계의 중심무대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쇼나족의 전통 석 조각은 “쇼나조각”으로 불리게 되었고 전 세계를 향해 현대 조각의 한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다.

  • 쇼나조각은 1969년 뉴욕 현대 미술관(Museum of Modern Art)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갖게 되고, 이어 1971년과 1972년에 파리의 현대미술관(Musée d'Art Moderne), 로댕미술관 (Musée Rodin)등에 소개되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예술로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하였다. 영국의 찰스 황태자가 쇼나조각 수집가로 알려지면서 오늘날 쇼나 조각은 세계적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당당히 등장하였다.

  • 쇼나조각의 특징 중 하나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유럽적인 위트를 거부하고 조각가 자신이 내면적인 메시지를 돌의 온도, 색깔, 자연미 그대로를 살려가면서 결 따라 표현하는 것이어서, 이점 또한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 온다.

  • 조각공원에 전시된 50여점의 쇼나조각은 전부 짐바브웨 현지에서 조각되어진 작품으로 돌의 생긴 결에 따라 추상적인 메시지를 담은 현대감각의 미술품들이다.

  • 아프리카문화원의 전시실과 조각공원에서 여러분들도 쇼나 조각가들이 돌에서 들려오는 숨소리와 맥박을 느끼듯이 돌의 숨소리와 맥박을 직접 들을 수 있을 것이다.

에드윈의 작은공방

  •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모든 조각을 관리하는 짐바브웨 쇼나조각가 '에드윈'

    "박물관 내 카페 옆에 위치한 에드윈을 공방으로 오시면
    에드윈이 만든 아름다운 쇼나조각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"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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